
[한국Q뉴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는 24일 포항종합운동장 호돌이탑 앞에서 ‘2026년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캠페인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피해 당사자 50여명이 참여해 직접 경북 지역을 순회하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순례 캠페인은 지난 22일 구미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도내 주요 지역에서 진행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전 실천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음주운전과 난폭운전, 졸음운전 등 이른바 ‘3대 운전 악습’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성일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장은 “이번 순례를 통해 음주·난폭·졸음운전 근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교통사고로 인한 후천적 장애 발생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피해 당사자들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이 더욱 높아지고 성숙한 교통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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