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찾아가는 정보화교육 운영…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앞장

김덕수 기자
2026-06-24 15:29:44




영동군, 찾아가는 정보화교육 운영…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앞장 (영동군 제공)



[한국Q뉴스] 충북 영동군은 정보화 소외계층과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노년층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운영하며 군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은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편리하게 정보화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경로당과 마을회관, 읍·면사무소 등으로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맞춤형 교육이다.

교육생 5명 이상이 모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컴퓨터·인터넷 활용 등 주민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올해 첫 교육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강면 경로당에서 진행됐다.

교육에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과 생활 속 디지털 서비스 활용 방법 등을 익히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영동군은 지난해 주민정보화교육을 총 47회 운영해 600명의 군민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이 가운데 상설 정보화교육 31회 446명, 온라인 정보화교육 12회 113명, 찾아가는 정보화교육 4회 41명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군민들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라 스마트폰 활용 능력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역량이 됐다”며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도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은 연중 신청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마을이나 단체는 읍·면사무소 또는 영동군 행정과 스마트정보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