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민, ‘다-같이 줍깅’ 으로 김해 사랑 실천

지역문화와 공동체를 잇는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다같이 줍깅 2회차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6-24 14:00:02




외국인 주민, ‘다-같이 줍깅’ 으로 김해 사랑 실천 (김해시 제공)



[한국Q뉴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지난 6월 21일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다-같이 줍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다-같이 줍깅’은 김해시 관내 박물관과 문화유산을 전문 문화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며 김해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탐방 구간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주민들이 생활 터전인 김해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2회차 프로그램에는 외국인 주민 10명이 참여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지역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김해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한편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태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앞서 진행된 1회차 프로그램에는 17명이 참여했으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참여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6회 운영을 통해 124명이 참여하는 등 지역문화 체험과 환경보호 활동을 결합한 대표 생활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은 단순한 문화체험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직접 환경을 가꾸는 활동을 통해 김해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을 키우며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추가 운영할 예정이며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지역문화를 공유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일웅 문화도시센터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김해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환경보호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김해를 가꾸고 성장시키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 및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공식 SNS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 bit.ly today_ghct h Q A Q1.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소개 센 터 명: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운영위치: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 94번길 7, 중앙상가빌딩 5층 공간구성: 울림홀, 연습실1, 연습실2, 워킹룸1, 워킹룸2, 어울림갤러리, 공유주방, 놀이방, 마주침 공간 내 용: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지역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생활문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조성된 주민 중심 문화 공간으로 개인·단체·동아리 등의 문화활동을 위한 공간 제공 및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문화시설 주요활동: 주민운영위원회 운영, 동아리 ‘어울리미’ 운영, 홍보 서포터즈 운영, 다어울림 정기강좌, 여름방학 특공대, 다-같이 줍깅 등 운영기간: 2020년 ~ 2026년 현재 참여대상: 김해시민 누구나 주최·주관: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팀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문 의: 055-322-2021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울림홀 연습실 Q2. 참가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A. 모집 공고는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공식 SNS 및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가능한다.

Q3. 기존 환경정화 활동과 비교했을 때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A. 일반적인 플로깅 활동과 달리 박물관 및 문화유산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는 문화체험 요소가 결합돼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단순한 환경정화를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우는 생활문화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Q4. 향후 운영 계획은 무엇인가요?

A. 올해 하반기에는 총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와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