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1동·중부대, ‘은평 1동 1대학’ 맞손… 지역 담은 컬러링북 만든다

지역 이야기 담은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 마련

김덕수 기자
2026-06-24 13:43:01




은평구 응암1동·중부대, ‘은평 1동 1대학’ 맞손… 지역 담은 컬러링북 만든다 (은평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은평구는 지난 18일 응암1동 주민자치회와 중부대학교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 사업단이 ‘은평 1동 1대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부대학교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응암1동과 중부대학교는 ‘나만의 은평 컬러링북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의 골목길과 명소를 소재로 주민들이 직접 컬러링북을 제작하며 우리 동네의 매력과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7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생은 6월 22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조종진 응암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지역의 가치와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미옥 중부대학교 RISE 사업단장은 “대학의 역량을 활용해 은평구와 뜻깊은 프로그램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익숙한 골목길과 지역 명소가 주민들의 손끝에서 새로운 콘텐츠로 재탄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은평 1동 1대학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