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 추진 앞두고 담당자 실무회의 개최

김덕수 기자
2026-06-24 11:13:34




경상남도 거창군 군청 (거창군 제공)



[한국Q뉴스] 거창군은 지난 23일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담당자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공공생리대 지급기 설치 예정 시설의 업무 담당자 10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7월 본격 추진을 앞둔 초기 단계에서 시설별 지급기 설치 일정과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지급기 설치 계획을 공유하고 운영 매뉴얼 적용 방식과 현장 관리체계 등을 논의하며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공공생리대 지급기는 7월부터 행정복지센터, 한마음도서관, 창포원, 가족센터 등 주요 공공시설에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며 이번 시범사업은 군민 누구나 공공시설에서 필요한 순간에 생리용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거창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급기 설치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실무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추진 체계를 갖춰 나갈 방침이다.

한편 거창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여성친화도시 정책 방향과 연계한 청년·여성 맞춤형 생활 인프라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