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2026년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신규 수행기관 선정

주민참여형 돌봄사업 ‘고양시 대표 수행기관’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

김인수 기자
2026-06-24 11:35:56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2026년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신규 수행기관 선정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위탁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의 신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사회공헌활동 기부은 행은 전국 시군구 단위로 수행기관을 선정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공모에서 고양시를 대표하는 유일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케어뱅크는 지역 주민이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돌봄활동을 제공하면 그 시간을 돌봄포인트로 적립하는 상호돌봄 제도로 돌봄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돌봄공동체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고양시는 경기도 내에서도 노인인구가 많은 도시로 독거노인과 노노가구, 고령장애인 증가 등으로 인해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적 돌봄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됨에 따라 지역사회 내 통합돌봄 실현을 위한 주민 참여형 돌봄체계 구축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복지관은 이번 케어뱅크 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 발굴 △돌봄봉사자 모집 및 양성 △돌봄활동 연계 △지역사회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주민이 돌봄의 주체가 되는 상호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임보혜 관장은 “케어뱅크는 단순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 아니라 주민이 서로를 발견하고 연결하며 함께 돌보는 지역공동체 운동”이라며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과 함께 힘을 키워 모두가 존중받는 삶을 만든다’는 미션 아래 주민이 주체가 돼 돌봄공동체를 만들고 돌봄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흰돌종합사회복지관은 향후 돌봄봉사자 모집과 함께 케어뱅크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주민이 함께 만드는 상호돌봄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케어뱅크 활동에 동참하길 희망하는 주민이나 지역 내 단체는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2026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신규 수행기관 선정’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