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경영 베테랑과 함께 중소기업 어려움 해결 ‘2026 중소기업 경영자문상담회’ 열려

도내 23개 중소기업, 대기업 CEO 출신 자문단과 기업 경영 상담

김상진 기자
2026-06-24 08:15:36




충청북도 도청



[한국Q뉴스] 충북도는 6월 24일 오송 C V센터에서 대기업 임원 퇴직인력으로 구성된 한국경제인협회 경영자문단과 함께 ‘2026년 충청북도 중소기업 경영자문상담회’를 개최했다.

도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을 위해 한경협과 협력으로 열린 이번 자문상담회에는 도내 23개 중소기업이 참가했으며 삼성, 현대, SK, 두산, LG, GS 등 대기업 CEO 출신 자문위원 39명과 기업 경영 상담을 실시했다.

상담회가 열리기 전부터 자문위원들은 매칭된 도내 기업에 대한 경영진단을 다각도로 실시했고 상담회 현장에서 기업 대표와의 1:1 대면 상담을 통해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미국의 관세 정책 및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환율, 고유가, 고물가 등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별 중장기전략 수립, 판로 개척, 마케팅 분야에 대한 상담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외에도 자금, 기술개발, 품질관리, 생산성 향상 등 경영 전 분야에 대한 상담이 심도 있게 이루어졌다.

도는 이날 참석한 기업에 매칭된 자문 위원과 향후 6개월 이상의 무료 경영 상담 기회를 제공해 효능감 있는 자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강태인 충북도 경제기업과장은 “우리 도는 국내 최고 수준의 경영 전문가들의 자문 상담을 도내 기업에 매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상담회에 대한 도내 기업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한경협과 긴밀히 협력해 도내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해결하고 대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경영자문상담회 이외에도 찾아가는 기업애로 현장지원반, 기업애로 SOS 자문단, 기업현장 간담회, 충북 비즈알리미 등 도내 기업의 어려움 청취하고 원스톱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