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주민과 함께 그리는 ‘은평형 통합돌봄 숙의공론장’ 개최

6월 26일 은평구청 은평홀서 개최… 주민·돌봄 관계자 100여 명 참여

김덕수 기자
2026-06-24 08:17:49




은평구, 주민과 함께 그리는 ‘은평형 통합돌봄 숙의공론장’ 개최 (은평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은평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넓히고 민관 협력 기반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26일 ‘은평형 통합돌봄 숙의공론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6.4%에 달하는 초고령사회로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민관 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3월부터 본격 시행된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에 발맞춰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체계 구축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이번 숙의공론장을 마련했다.

숙의공론장은 일반 주민과 주민참여조직, 통합돌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함께 그리는 은평형 통합돌봄’을 주제로 은평형 통합돌봄 소개와 사전설문 결과 공유, 조별 숙의토론 등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론장에서 제안된 의견과 설문 결과는 향후 은평형 통합돌봄 정책 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돌봄은 행정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하는 과제”며 “이번 숙의공론장이 은평형 통합돌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