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충청북도미술대전 주요 수상작, 음성을 찾다…24일 지역순회전 개막

이달 24일~28일 도 미술대전 주요 수상작 50여 점 전시

김덕수 기자
2026-06-24 08:23:43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한국Q뉴스] 충북을 대표하는 미술축제인 ‘제51회 충청북도미술대전’의 주요 수상작들이 음성군민들을 찾아온다.

음성군은 (사)한국미술협회충청북도지회가 주최하고 제51회 충청북도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제51회 충청북도미술대전 지역순회전’ 이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간 음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전에는 올해 미술대전 주요 수상작을 비롯해 음성 지역 작가들의 입상작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제51회 충청북도미술대전 본 전시는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 두 차례로 나뉘어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지난 6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린 1부 전시에서는 서예, 문인화, 민화, 조각, 공예 작품이 전시됐으며 6월 9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2부 전시에서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조각, 공예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음성 지역순회전은 청주 전시의 감동과 열기를 그대로 이어받아 도내 예술인들의 훌륭한 창작 결과물을 널리 알리고 도민 화합의 장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청주 전시에서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미술대전 우수작들을 음성군민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통해 일상 속에서 예술이 주는 위로와 감동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미술대전은 지난 50년 동안 총 2만80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현재 초대작가 350명과 추천작가 163명을 배출하는 등 충북 미술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전국 규모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