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52명 표창 수여

23일, 구청 본관 강당에서 우수기부자 52명에게 감사 전해

김덕수 기자
2026-06-24 08:15:53




구로구,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52명 표창 수여 (구로구 제공)



[한국Q뉴스] 구로구는 지난 23일 구청 본관 강당에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우수기부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 나눔 캠페인이다.

구는 지역 주민과 기업,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

이번 수여식은이 캠페인에 동참해 고액·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표창 대상자는 총 52명으로 △서울특별시장 표창 1명 △구로구청장 표창 41명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 10명이 각각 선정됐다.

구로희망복지재단의 2025년 실적 및 2026년 계획 발표와 감사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수여식에서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강광원 구로희망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우수기부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구로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된 캠페인 기간 동안 당초 세운 목표치 31억원의 두 배를 웃도는 총 63억 3천만원의 모금 실적을 거뒀다.

이는 구 역사상 가장 높은 실적이며 구는이 같은 민관 협업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 자치구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이름을 올렸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구로희망복지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구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