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속초시 대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촘촘한 돌봄으로 고독사 예방에 나선다.
대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고독사 위험군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온기나눔 영양돌봄사업’을 6월부터 10개월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속초시 이웃연대 희망나눔운동기금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450만원을 활용해 추진된다.
최근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문제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가 함께 연대해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대상 가구를 방문해 제철과일과 영양식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헌수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으로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독사 위험군 가구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온기나눔 영양돌봄사업’을 시작으로 폭염 취약계층 냉감이불 지원사업, 화채마을 빨래방 세탁서비스사업, 난청 어르신 초인등 지원사업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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