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동선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를 앞두고 돈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계획 의제 사전투표와 선거 체험을 진행했다.
서울 성북구 동선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27일 성일교회에서 ‘제9회 동선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마을의 주요 의제를 논의하고 주민자치계획을 함께 결정하는 주민 참여의 장이다.
올해 총회에서는 2027년 주민자치계획 의제를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사전투표와 현장투표 결과를 반영해 내년도 추진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동선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이달 초부터 온·오프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하며 주민센터와 지역 주요 거점에서 홍보와 투표를 실시했다.
특히 ‘1주민자치회 1학교’협약기관인 돈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계획 의제 투표와 선거 체험을 진행해 민주주의와 주민자치의 의미를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과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주민자치계획 실행사업에 대한 보고도 함께 이뤄진다.
동선동 대표 축제인 ‘동선나누장’을 비롯해 하나로거리를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스트릿 동선 버스킹’, 1인 가구 대상 나눔 사업인 ‘전통맛동선’, 어르신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인 ‘스마트 실버 라이프’등 주민 밀착형 사업도 소개될 예정이다.
유재승 동선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의제를 선택하고 주민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실천 과정”이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이 동선동의 미래를 만드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서영 동선동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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