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더 안전하고 편안한 동산로 보행환경 완성

양재동 동산로 190m 휴식공간 확대, 지역 경관 개선 등 위한 정비 완료

김덕수 기자
2026-06-24 07:56:45




서초구, 더 안전하고 편안한 동산로 보행환경 완성 (서초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서초구는 양재동 동산로 일대의 보행 불편 구간을 정비하는 동산로 일대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양재동 311번지 일대 약 190m로 이번 사업은 인근 토사 유출로 인한 보행 불편과 휴식공간 확대 요청 등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을 해소하고 지역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사업 추진에 앞서 현장 점검과 주민 의견 수렴을 실시하고 실제 이용자의 불편을 반영한 정비 계획을 마련한 바 있다.

사업의 주요 정비 내용은 △녹지구간 토사 유출 정비 △보행로 단차 및 경사 개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 개선 △쾌적한 야간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경관조명 설치 등이다.

특히 양재근린공원과 인접한 동산로 구간은 보행량이 많은 지역으로 이번 정비를 통해 보행 안전성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또, 보행로를 따라 휴식공간도 함께 정비해 어린이, 어르신 등 보행약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야간에는 요일별 1가지씩 총 7가지 빛의 연출을 순환 운영해 주민들에게 매일 다른 야간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동산로 일대의 보행 불편 해소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미관 개선이라는 효과를 함께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동산로 일대 보행환경 개선으로 주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 기반 시설을 정비해 보행 안전성과 이동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