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페이백 이벤트와 개울장 연계 추진…지역경제 활력 제고

전통시장·골목상권 소비촉진 위해 페이백 이벤트 운영…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최대 3만원 환급

김덕수 기자
2026-06-24 07:56:22




성북구, 페이백 이벤트와 개울장 연계 추진…지역경제 활력 제고 (성북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성북구가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소비 촉진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가계보탬 페이백 이벤트’ 와 ‘제109회 마을장터 개울장’을 연이어 개최한다.

구는 24일부터 30일까지 돌곶이시장, 장위전통시장,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에서 ‘2026년 서울시 가계보탬 페이백 주간사업’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참여 시장과 상점가에서 물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금액에 따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금액 1만5000원 이상 3만원 미만은 5000원, 3만원 이상 6만원 미만은 1만원, 6만원 이상 9만원 미만은 2만원, 9만원 이상은 3만원을 환급받는다.

행사 기간 동일 시장 또는 상점가 기준 1인당 최대 환급액은 3만원이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정릉천변과 정릉시장에서 ‘2026년 제109회 마을장터 개울장’ 이 열린다.

제109회를 맞은 개울장은 성북구 대표 마을장터 행사로 중고장터 30팀과 수공예장터 40팀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이벤트로 운영된다.

오후 1시 30분 개장식에 이어 축하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플리마켓, 문화공연,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지역 소통의 장을 경험할 수 있다.

성북구는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가 소비 공간을 넘어 문화와 소통이 이뤄지는 지역 공동체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는 지역경제의 중요한 기반이자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공간”이라며 “이번 페이백 이벤트와 개울장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