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여름철 성수기 맞아 산림치유 특별 프로그램 운영

장수치유의숲·방화동자연휴양림 연계… 여름철 심신 회복 돕는 웰니스 관광 강화

김상진 기자
2026-06-23 12:34:55




장수군, 여름철 성수기 맞아 산림치유 특별 프로그램 운영 (장수군 제공)



[한국Q뉴스] 장수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양림 성수기를 맞아 와룡자연휴양림 장수치유의숲과 방화동자연휴양림 방문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관광 트렌드가 단순한 관람이나 휴식을 넘어 건강 회복과 치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으로 변화함에 따라 군은 7월부터 8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여름 성수기는 휴양림 이용객이 가장 많이 찾는 시기로 군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나홀로 여행객과 소규모 가족 단위 여행객의 수요에 주목해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특히 기존 단체 중심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휴양림 이용객의 특성과 개별 수요를 반영한 자율형 맞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함으로써 보다 많은 방문객이 산림치유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장수형 항노화 산림치유’를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실버 세대의 신체 활력 증진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노년기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치유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방화동자연휴양림까지 프로그램 운영 범위를 확대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산림치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최훈식 군수는 “올여름 장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숲이 주는 치유의 힘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