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 확대 추진

지석1리 사업 본격 추진, 적리 올해 사업 착수

김석화 기자
2026-06-23 08:02:5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군청



[한국Q뉴스] 양구군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농촌마을의 주거·안전·복지 환경 개선을 추진하며 정주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위생·안전 등 생활 기반시설이 열악한 농촌마을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동면 지석1리에서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국토정중앙면 적리에서도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되면서 취약지역 정주환경 개선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동면 지석1리에서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약 2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회관 리모델링과 정자 조성, 방송시설 확충 등 주민 생활 편의와 안전 강화를 위한 기반시설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 역량강화 교육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주도의 마을 운영 기반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국토정중앙면 적리는 지난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약 23억원을 투입해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적리는 주민 거주 주택의 약 60%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슬레이트 지붕 비율도 70%에 달하는 등 정주환경 개선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양구군은 생활·안전 인프라 정비와 주택 개보수, 주민 역량강화 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마을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송경용 건설과장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생활 기반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취약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