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찾아가는 반려동물 돌봄교육’ 운영

반려동물 양육 정보부터 반려동물 예절까지… 아파트로 찾아가는 교육

김덕수 기자
2026-06-23 06:57:43




은평구, ‘찾아가는 반려동물 돌봄교육’ 운영 (은평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은평구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라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동물 통합돌봄 교육’을 오는 27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등 생활권 내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회적협동조합 온기’의 반려동물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실생활에 유용한 양육 정보와 반려동물 예절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반려동물 건강관리 및 응급처치 △올바른 산책 방법과 반려동물 예절 △문제행동 예방 및 개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반려문화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6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소규모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과 상담 시간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사전 신청은 마감됐으나, 교육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해 보다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은평구는 교육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교육 내용을 보완하고 찾아가는 반려동물 교육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공동주택 내 갈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