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곡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하나 되어 책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특별한 독서 축제 ‘2026 찾아가는 독서스쿨 다독다독 콘서트’ 가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인방송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학교 도서관 활성화 및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다독다독 콘서트는 단순히 작가의 강연을 일방적으로 듣는 기존의 틀을 과감히 깨뜨렸다.
학생들이 사전에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며 다진 깊은 사유의 결과물들을 합창, 율동, 국악이라는 다채로운 예술 공연과 결합해 하나의 거대한 ‘종합 예술 무대’로 완성해 낸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고양이 해결사 깜냥의 작가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만든 뮤직비디오 상영, 남곡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합창, 율동 공연, 아티스트 고영배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김00 어린이는 “평소에 재미있게 읽던 책의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신기했고 무대를 준비하며 힘들었지만 무대에 오르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곡초등학교 이영만 교장은 “다독다독 콘서트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스마트폰 대신 책과 노는 법을 배우길 응원한다”며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멋진 친구 책을 사귀고 향후 교장 선생님과 함께 책을 읽으며 교장실에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콘서트 현장을 전달하는 방송은 오는 7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경인방송 언제나 좋은날 채리이다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며 경기도 교육청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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