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체험거리 풍성한 안성 장마당 축제 성료

비 오는 주말에도 가족 단위 인파 몰라며 대표 도심형 축제로 자리매김

김인수 기자
2026-06-22 11:38:02




안성 장마당 축제 대표 도심형 축제로 자리매김 (안성시 제공)



[한국Q뉴스] 안성시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 2026 안성 장마당 축제가 주말 내내 이어진 비 소식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되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행사 등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궂은 날씨 속에서도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으며 안성을 대표하는 도심형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또한 지난해보다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체험부스를 확대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문화 체험과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운영되며 축제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축제는 행정 중심이 아닌 상인회와 상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준비한 축제로 추진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상인들은 방문객 맞이를 위한 환경 정비와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참여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주신 덕분에 안성 장마당 축제가 안성을 대표하는 도심형 축제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함께 축제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전통시장과 원도심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