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중대시민재해’ 빈틈 메운다 현장 밀착형 안전보건 교육 돌입

김인수 기자
2026-06-22 10:15:18




경기도 화성시 시청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가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시립어린이집 관계자, 담당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중대시민재해 담당자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한다.

6월 22일과 24일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공공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강화됨에 따라 마련됐다.

시설관리자의 의무 이행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선제적 예방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및 중대시민재해 사례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 사항 및 자체점검 방법 △도급·용역·위탁 사업 안전보건관리 △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우수·미흡 사례 공유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방안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시설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심층 분석한다.

시설별 특성에 맞춤형 예방대책과 관리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대응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이번 교육 이후에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컨설팅과 현장 점검을 병행해, 각 시설이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영준 안전정책과장은 “중대재해 예방은 현장의 작은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