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2동, ‘워시드림’ 사업 추진으로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김인수 기자
2026-06-22 09:52:11




송산2동, ‘워시드림’ 사업 추진으로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의정부시 제공)



[한국Q뉴스]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6월 17일 ‘워시드림’ 사업을 추진해 이불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세탁·건조 서비스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워시드림은 취약계층의 생활 위생을 개선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대형 이불 세탁이 어려운 대상자를 매월 직접 찾아가 세탁을 지원하고 안부 확인과 생활실태 점검도 병행한다.

또한 이웃과 관내 기관을 통해 발굴한 복지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건강 악화와 다리 부상으로 양육과 가사에 어려움을 겪는 중년 가구와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독거노인 등 총 3가구다.

송산2동은 이들이 거동 불편으로 가사에 제약이 많아 이불 세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확인하고 이번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민간자원과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추진했다.

QUEEN 크린셀프빨래방은 세탁기와 건조기 사용을 무상 지원했고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세탁 세제와 이불 봉투를 후원해 민관 협력을 통한 따뜻한 나눔 실천에 의미를 더했다.

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불편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방문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할 방침이다.

황보경 동장은 “워시드림 사업은 이불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