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홍천군은 2027년 6월 개최 예정인 제6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동해시에서 열린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폐회식에서 대회기가 홍천군에 전달되며 홍천군은 차기 개최지로서 대회 준비를 공식화했다.
군은 대회 유치 확정 이후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지난 2026년 1월 전담 조직인 ‘도민체전추진단’을 신설하고 대회 준비 전반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다가오는 2026년 7월 중에는 대회의 비전과 홍천군의 정체성을 담아낼 엠블럼, 포스터 등 대회 상징물 개발을 위한 전 국민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26년 11월부터 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회 등 대회 운영 체계를 구성하고 2027년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은 완벽한 경기 환경 조성을 위한 체육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체육경기장 개보수를 위해 도비 30억원을 확보했으며 2026년 20억원, 2027년 10억원을 투입해 홍천종합운동장 육상트랙 교체와 관람석 정비, 홍천실내체육관 노후 시설 개보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각 종목별 세부 경기장이 최종 확정되는 대로 개보수 대상 시설과 정비 분야를 면밀히 전수 점검할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사업은 군비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지원함으로써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경기장 상태를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강원도민 모두가 하나 되어 화합하는 감동의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사소한 부분까지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며 “홍천을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 환경을 제공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이끌어내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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