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2026년 홍천군 청년주인수당 대상자 모집

관내 업체 근로자, 사업체 운영 청년 대상

김석화 기자
2026-06-22 09:14:41




홍천군, 2026년 홍천군 청년주인수당 대상자 모집 (홍천군 제공)



[한국Q뉴스] 홍천군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이자,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청년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자립을 돕는 2026년 홍천군 청년 주인 수당 지원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관내 동일 사업장에서 6개월 이상 계속해 근로 중인 임금근로자나 사업 소득자로 3개월 평균 건강보험료 금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관련 조례 개정을 거쳐 청년 나이 상한을 기존 39세에서 45세까지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원 사각지대에 있던 40대 초반 청년들까지 대거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청년층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모집 인원은 선정 기준에 따른 순위별 검토를 거쳐 총 1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20만원씩 2년간 최대 480만원을 지역화폐인 홍천사랑카드로 지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의 선순환 효과도 도모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6일까지며 홍천군청 경제진흥과 청년지원팀을 방문해 직접 신청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 외에 제출해야 하는 세부 신청 서류나 지원 제외 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청년들의 정주 여건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실질적인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은 살기 좋은 청년 도시 홍천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청년 맞춤형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 2023년부터 2026년 현재까지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약 14억 7860만원 규모의 청년 주인 수당을 지급하며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