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보건소, 하절기 매개 감염병 차단을 위한 ‘취약지역 야간 방역소독’확대 운영

김인수 기자
2026-06-22 09:41:29




동두천시보건소, 하절기 매개 감염병 차단을 위한 ‘취약지역 야간 방역소독’확대 운영 (동두천 제공)



[한국Q뉴스] 동두천시는 22일부터 하절기 기온 상승에 따른 모기, 진드기 등 위생 해충의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약지역 야간방역소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방역소독 확대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해충 매개 감염병에 취약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야간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디지털 모기 감시 장치, 유문등 모기 동정 결과를 적극 활용해 관내 상습 고인물 지역, 신천변, 풀숲, 노후 주택가 및 인구 밀집 지역 등 방역 취약지역을 정밀 분석하고 방역 경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방역 경로 외에도 시민들의 민원이 잦은 취약 구역을 대폭 추가해 야간 집중 방역을 확대했다.

김은숙 보건소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해충의 번식 속도가 빨라진 만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이고 강력한 야간 방역이 필수적”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집 주변의 고인 물 웅덩이 제거 등 모기 서식지 없애기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