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농식품 바우처 사업 ‘식생활 영양교육’ 운영

26일, 올바른 식생활 실천 위해 ‘식생활 영양교육’ 프로그램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6-22 07:09:12




서울특별시 서초구 구청



[한국Q뉴스] 서울 서초구는 오는 26일 서초구보건소 지하 1층 건강키움터에서 농식품 바우처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식생활 실천과 식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식생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이 신선한 농산물 등 양질의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로 서초구는 바우처 지원과 함께 가정에서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 zero 똑똑한 장보기와 식재료 보관법’을 주제로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가정에서의 위생관리와 식품 보관·취급 방법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의 기본 수칙부터 식재료 관리 요령까지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이론교육과 조리실습을 함께 진행해 안전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다.

먼저 이론교육에서는 △식중독의 개념과 주요 발생 원인 △계절별로 주의가 필요한 식품 유형 △식재료별 적정 보관 온도·기간과 주의사항 등 식품 안전관리의 기본을 다룬다.

또, 식품 구매 시 확인해야 할 표시사항과 냉장·냉동고 내 올바른 식품 보관 위치 및 정리 요령 등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조리실습에서는 제철 식재료인 오이를 활용해 ‘땅콩오닭면’과 ‘오이보트’를 직접 조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한 간편 조리법과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단 구성 등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6월 25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안내문에 게시된 QR 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서초구보건소 건강관리과로 전화 또는 건강부모e음 누리집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안전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