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 대상 미성년자까지 확대

전자여권 발급 이력 있는 국민 누구나 온라인 신청 가능

김인수 기자
2026-06-22 07:09:32




강북구,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 대상 미성년자까지 확대 (강북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강북구는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 대상이 미성년자까지 확대돼 보다 편리하게 여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18세 이상이면서 전자여권 발급 이력이 있는 사람만 온라인으로 여권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었으나, 제도 개선으로 전자여권 발급 이력이 있는 국민이라면 연령에 관계없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졌다.

온라인 신청은 정부24에서 본인 또는 미성년자의 법정대리인이 본인 인증 후 진행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여권용 사진 파일을 준비해야 하며 여권 발급 수수료와 별도로 온라인 결제시스템 이용료가 부과된다.

다만 생애 최초 전자여권 신청자와 외교관·관용·긴급 여권 신청자는 온라인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이용하면 여권 수령 시에만 구청을 방문하면 돼 신청과 수령을 위해 두 차례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 구민들의 민원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재발급된 여권은 본인 또는 미성년자의 법정대리인이 직접 방문해 수령해야 하며 기존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기존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민원여권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구민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를 강화해 구민 중심의 편리한 민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