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읍면동 지역복지 권역별 네트워크 첫발

중심2권역 첫 회의 열고 특화사업‧우수사업 공유

김덕수 기자
2026-06-21 10:02:46




경주시, 읍면동 지역복지 권역별 네트워크 첫발 (경주시 제공)



[한국Q뉴스]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역별 네트워크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읍면동별로 추진 중인 지역복지 특화사업과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권역 단위의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개 읍면동 협의체를 5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중심2권역 회의를 시작으로 권역별 회의를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중심2권역에는 황오동, 황남동, 월성동, 불국동, 보덕동이 포함된다.

이날 회의에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협의체 위원의 역할과 협의체 지원사업을 공유했다.

이어 각 읍면동에서 추진 중인 특화사업 사례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경험을 나누고 지역별 복지 현안과 주민 돌봄 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용하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대표는 “읍면동별 우수사례를 함께 나누며 현장 중심의 복지활동을 더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배경혜 경주시 복지정책과장은 “권역별 네트워크 회의가 읍면동 협의체 활동을 내실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주시는 지역복지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권역별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읍면동 간 정기적인 사례 공유 체계를 마련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복지 공동체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