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한국마사회 사회공헌기금으로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한국마사회로부터 기부금 8천만 원 전달받아…청년‧어르신‧장애인 지원 등 10개 사업에 활용

김인수 기자
2026-06-19 11:50:01




과천시, 한국마사회 사회공헌기금으로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과천시 제공)



[한국Q뉴스] 과천시는 지난 18일 한국마사회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우희종 한국마사회장, 공모사업 선정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마사회는 지역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과천시에 기부금 8천만원을 전달했다.

과천시와 한국마사회는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매년 기부금을 통해 지역 수요에 맞는 사회복지사업을 발굴·지원하며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올해 아동·청년,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 선정됐으며 10개 기관이 연말까지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선정된 주요 사업으로는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의 ‘갈현동 1인 가구 은둔 청년 지원사업’△구세군승리요양원의 ‘치매 어르신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중앙동다함께돌봄센터의 ‘아동 숲 체험 프로그램’△ 행복우산의 ‘발달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ESG 커피 프로젝트’등이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한국마사회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을 통해 지역복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이번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의 삶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