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중리동, ‘2026년 찾아가는 행복 노래교실’ 개강

김인수 기자
2026-06-19 10:44:05




이천시 중리동, ‘2026년 찾아가는 행복 노래교실’ 개강 (이천시 제공)



[한국Q뉴스]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학습센터는 6월 18일 고담1통 마을회관에서 2026년 찾아가는 행복 노래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생학습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 노래교실은 이날 첫 수업을 시작으로 12주간 매주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노래를 배우고 즐기며 활기찬 공동체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히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스트레스 해소,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고담1통은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문화·여가 프로그램이 전혀 없었는데, 지난 4월 2026년 상반기 배달의 강좌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매주 20여명이 꾸준히 참여했다.

이에 중리동 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는 주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와 학습 수요를 반영해 찾아가는 행복 노래교실이라는 프로그램을 연계해 추진한다.

마을 주민들은 노래교실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자체 노래자랑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찾아가는 행복 노래교실이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고 마을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혜란 중리동장은 “찾아가는 행복 노래교실은 어르신들이 생활권 안에서 쉽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배움의 기회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다양한 맞춤형 평생학습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