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집행, 회계처리 역량 강화

김상진 기자
2026-06-19 11:06:1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완주군 제공)



[한국Q뉴스]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가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일선 경로당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에 나섰다.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는 지난 17일 구이면행정복지센터에서 구이면 지역 경로당 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관리와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집행 및 회계처리 역량을 강화해 한층 투명한 운영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으며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채워졌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 경로당 운영 규정과 보조금 관리 요령, 회계서류 작성 방법 등 행정 실무 전반을 상세히 교육받았다.

더불어 실제 현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의 이해를 돕는 시간을 보냈다.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노인학대 예방교육과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미세먼지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해 안전과 보건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김영기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장은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여가활동의 중심 공간인 만큼 투명하고 건전한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경로당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어르신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한식 구이분회장은 “경로당 회장과 총무들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은아 구이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경로당 회장과 총무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쉼터이자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