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그리니티, 경남도 치유농업 프로그램 경진대회 대상 ‘나를 치유하는 텃밭 처방전’

김덕수 기자
2026-06-19 09:12:34




산청 그리니티, 경남도 치유농업 프로그램 경진대회 대상 ‘나를 치유하는 텃밭 처방전’ (산청군 제공)



[한국Q뉴스] 산청군은 신안면에 위치하고 있는 주말농장 그리니티가 ‘2026년 경남도 치유농업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청군을 대표해 출전한 그리니티는 이번 대회에서 ‘나를 치유하는 텃밭 처방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최고상인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 프로그램은 농장 내 정원과 텃밭을 주요 자원으로 활용해 참여자 스스로 자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흙을 만지고 식물을 가꾸는 과정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회복을 동시에 도모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전국 치유농업 프로그램 경진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산청군은 “전국 무대에서 경남을 대표해 어떤 성과를 거둘지 지역 농업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오는 8~9월 군민들을 대상으로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