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UN 이 지정한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해 19일 김천시 남면 송곡1리에서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릴레이’를 개최하고 주민·자원봉사자·기업이 함께하는 공동체 회복과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10대 자원봉사 테마 릴레이 실천 프로그램’ 공모에 경북도의 우수 사업모델이 선정되면서 국비를 확보해 추진되는 대규모 릴레이 프로젝트다.
경북도는 올해 김천시와 영덕군 2개 마을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공동체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 남면 송곡1리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동참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특히 경상북도개발공사와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기업 대표로 참가해 상생의 가치를 나눴다.
각 기업은 태양광 벽부등과 간이 소화기를 후원하며 주민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환경 조성에 앞장섰고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체계적인 민·관·기업 협력 거버넌스의 모범을 보여줬다.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맞춤형 자원봉사도 다채롭게 펼쳐졌다.
마을 안전망 강화를 위해 △태양광 벽부등 및 간이소화기 설치 △실내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테이프 부착 △꽃 담벼락 만들기 △문패 및 우편함 교체 등을 통해 마을 외관을 화사하게 단장했으며 이와 함께 주민의 활력을 돋우는 재능 나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건강상담, 세탁서비스 등 밀착형 복지 지원이 병행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전국 시·도가 참여하는 대규모 릴레이 무대에서 우리 도의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사업모델’ 이 자원봉사의 우수 사례로 위상을 높이게 되어 뜻깊다”며 “자원봉사자와 주민, 지역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생활 밀착형 문제를 해결하는이 모델이 전국적인 공동체 회복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균형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김천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두 번째 대상지인 영덕군에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릴레이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나아가 도내 전역에 정착된 공동체 활성화 모델을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한, 경상북도는 22개 시·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도민 모두의 일상 속에서 자원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나눔문화 실천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2023~2026년 4년 연속으로 정부합동평가 나눔문화 부문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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