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1동 지역사회 지킴이 ‘실버경찰대’, 반려식물 심기 및 가꾸는 원예감성교육 실시

초록빛 위로를 품다

김인수 기자
2026-06-19 08:12:00




파주시 운정1동 지역사회 지킴이 ‘실버경찰대’, 반려식물 심기 및 가꾸는 원예감성교육 실시 (파주시 제공)



[한국Q뉴스]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귀감이 되고 있는 ‘운정1동 실버경찰대’ 가 이번에는 초록빛 식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 운정1동은 지난 18일 실버경찰대원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원예감성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평소 지역사회 환경 정화 활동,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원 활동, 마을정원 잡초 제거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헌신해 온 실버경찰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전문 원예치료사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

대원들은 다양한 식물의 특성과 관리법을 배우고 직접 흙을 만지며 화분에 식물을 심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히 식물을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반려식물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앞으로의 가꾸기 다짐을 공유하며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실버경찰대원은 “향긋한 흙냄새를 맡으며 내 손으로 직접 화분을 만드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활력도 생긴다”며 “집으로 가져간 식물을 정성껏 가꾸며 봉사활동도 더 활기차게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실버경찰대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원예감성교육이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활력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