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할랄 인증 횡성한우, 판매촉진 및 저변 확대 나서

(주)횡성케이씨, (재)한국이슬람교 중앙성원에서 'KMF 할랄

김석화 기자
2026-06-19 08:03:4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한국Q뉴스]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인 ‘횡성한우’ 가 국내 거주 무슬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글로벌 할랄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횡성군 관내 축산물 제조 및 유통 전문 기업 (주)횡성케이씨는 대한민국 정부에 등록된 유일한 이슬람 종교기관인와 협력해 오는 6월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재)한국이슬람교 서울중앙성원에서 국내 거주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재)한국이슬람교 할랄인증 횡성한우 시식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횡성군의 ‘2026년 횡성한우 홍보 및 판매촉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총사업비 943만원이 투입되어 진행된다.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은 ‘할랄인증을 획득한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는 것’ 이다.

(주)횡성케이씨는 (재)한국이슬람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엄격한 할랄 기준을 충족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한우를 선보임으로써, 무슬림 커뮤니티 내에서 할랄인증 한우의 저변을 확실하게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시식행사는 예배 종료 후, 약 1500인분의 최고급 횡성한우 구이용 등심을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무슬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단순한 시식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배포되는 홍보 리플렛의 QR 코드를 통해 (주)횡성케이씨의 온라인 쇼핑몰로 연결, 소비자 판매 유입을 극대화한다.

이를 통해 할랄인증 횡성한우의 판매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국내 무슬림 소고기 유통업체들과의 B2B 공급망을 확대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국내 거주 중인 약 34개 무슬림 국가의 주한 대사관 관계자들에게 횡성한우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각인시켜, 향후 해당 국가로의 수출 판로를 모색하는 전략적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주)횡성케이씨 관계자는 “(재)한국이슬람교와의 뜻깊은 협력을 통해 국내 무슬림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프리미엄 횡성한우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국내 할랄 소고기 시장의 저변을 넓히는 것을 넘어, 향후 세계 57개국 이슬람 권역으로의 성공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황원규 축산과장은“할랄인증을 획득한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할랄인증 횡성한우의 판매 촉진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횡성한우의 시장 경쟁력 제고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