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단오제 맞아 폭력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

가정폭력·디지털 성폭력·스토킹 NO! 존중과 배려가 일상인 강릉시

김석화 기자
2026-06-19 07:13:10




강릉시, 단오제 맞아 폭력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 (강릉시 제공)



[한국Q뉴스] 강릉시는 가정폭력, 디지털 성폭력, 스토킹 등 다변화하는 폭력에 적극 대응하고 ‘존중과 배려가 일상인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19일 오후 3시부터 강릉단오장 일원에서 폭력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강릉시 인구가족과를 비롯해 (사)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 강릉가정폭력 성폭력상담소, 해솔상담소, 해솔터 등 유관기간과 단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모이는 단오제 기간을 활용해 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하고 폭력 없는 안전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존중과 배려가 일상인 강릉시’라는 슬로건이 적힌 현수막과 홍보 물품을 활용해 단오장 일대를 순회하며 거리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강미정 인구가족과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축제인 강릉단오제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밀집하는 만큼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성·가족 친화 도시 강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