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돈암2동,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대청소…고지대 침수 예방 나서

돈암2동 자율방재단·마을안전협의회, 10~24일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청소 실시

김덕수 기자
2026-06-19 06:44:29




성북구 돈암2동,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대청소…고지대 침수 예방 나서 (성북구 제공)



[한국Q뉴스] 돈암2동 자율방재단과 마을안전협의회 회원들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고지대 골목길 빗물받이를 정비 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 돈암2동 자율방재단과 마을안전협의회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오는 24일까지 관내 빗물받이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아리랑로16길·아리랑로6나길·아리랑로12길 등 배수에 취약한 고지대 골목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빗물받이에 쌓인 토사와 낙엽, 담배꽁초 등 각종 이물질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빗물받이는 도로와 주택가의 빗물을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시설로 내부에 토사와 쓰레기가 쌓이면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침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돈암2동 자율방재단과 마을안전협의회는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준설 작업과 골목길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하며 주민 안전 확보에 힘을 보탰다.

이준연 돈암2동 자율방재단장은 “매년 실시하는 빗물받이 정비가 힘들지만 주민들의 격려와 단원들의 협력 덕분에 보람을 느낀다”며 “함께해 준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정숙 돈암2동 마을안전협의회장은 “올해도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청소에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힘써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윤희 돈암2동장은 “매년 주민 안전을 위해 힘써주는 자율방재단과 마을안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돈암2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