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맞춤형 계약실무 교육 실시

복지관 종사자 대상 계약 프로세스·회계 절차 이해도 향상 지원

김덕수 기자
2026-06-19 06:44:38




성북구, 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맞춤형 계약실무 교육 실시 (성북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성북구가 지난 16일 성북구청 미래기획실에서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와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한 ‘맞춤형 계약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지시설 운영에 필요한 계약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복잡한 회계 절차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과 관련해 공사·물품구매·용역 관련 주요 원칙, 수의계약 공통 절차 및 기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및 조달청 이용 방법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감사 지적 사례 등 계약 시 유의사항도 함께 다뤘다.

교육 직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계약 실무 강의에 대한 전반적인 긍정 평가가 다수를 차지해 교육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계약 관련 법령과 조달 시스템의 특성상 내용이 다소 어렵다는 의견도 일부 제기됐다.

이에 성북구는 향후 질의응답 시간을 확대하고 현장 맞춤형 사례 중심 교육을 실시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계약 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복지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