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 시군’ 선정… 역대 최고 순위

정량지표와 정성지표, 두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종합 4위’

김상진 기자
2026-06-18 12:05:55




진도군,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 시군’ 선정… 역대 최고 순위 (진도군 제공)



[한국Q뉴스] 진도군이 2026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전남 시군 중 ‘종합 4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국가 주요시책, 국고보조사업, 국가위임사무 등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행정안전부와 중앙행정기관이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평가한 후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별도 평가를 진행한다.

전라남도는 시군의 평가 참여와 실적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정량지표와 정성지표 실적을 종합 반영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진도군은 정량지표 부문 5위, 정성지표 부문 6위를 기록했으며 두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서 종합 순위 4위에 올라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군은 79개의 정량지표 중 73개의 지표를 달성했으며 14개의 정성지표 중 13개가 인용됐다.

특히 △옥외광고물 정비 및 활용 우수사례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 우수사례 △문화접근성 확대 정책 우수사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진도군은 2021년 17위, 2022년 18위, 2023년 9위, 2024년 11위를 기록했었는데, 이번에 역대 최고 순위인 4위를 기록하며 전라남도로부터 상사업비 1억원과 포상금 15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그동안 군은 지표별 추진 상황 보고회와 실적 점검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부진지표 집중 관리, 정성지표 전문가 자문, 우수사례 발굴과 자료 보완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또한, 전 부서가 평가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실적 향상에 집중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진도군 관계자는 “전 부서가 합동평가 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결과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창출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더욱 경쟁력 있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