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통합돌봄지원센터, 가조면 상마마을경로당서 마을복지 프로그램 운영

어르신 눈높이 교육으로 친환경 실천·이웃돌봄 확산

김덕수 기자
2026-06-18 10:33:32




거창군 통합돌봄지원센터, 가조면 상마마을경로당서 마을복지 프로그램 운영 (거창군 제공)



[한국Q뉴스] 거창군 통합돌봄지원센터는 지난 17일 가조면 상마마을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리배출교육 및 손수건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가장 자주 접하지만 혼동하기 쉬운 분리배출을 중심으로 재활용 가능 품목과 올바른 배출 방법을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으로 안내한다.

특히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올바른 배출 습관 형성을 통해 마을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도록 구성했다.

교육 후에는 친환경 손수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손수건을 직접 만들어 보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친환경 생활 실천의 의미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이번 체험이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주민 스스로 환경을 돌보고 서로의 생활을 살피는 마을 돌봄 공동체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거창군 통합돌봄지원센터 관계자는 “마을복지계획은 주민이 함께 참여해 마을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며 통합돌봄 역시 마을 안에서 생활을 지지하는 촘촘한 연결이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해, 마을복지와 통합돌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도 거창군 통합돌봄지원센터는 마을별 수요를 반영해 교육·체험·나눔 활동을 연계하고 주민참여 기반의 마을복지계획 실행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