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생명존중 문화 확산 위한 관계기관 협력 강화

김인수 기자
2026-06-18 08:37:06




안산시, 생명존중 문화 확산 위한 관계기관 협력 강화 (안산시 제공)



[한국Q뉴스] 안산시는 지난 17일 상록수보건소에서 ‘2026년 상반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원회는 ‘안산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보건소장, 복지국장 등 당연직 위원과 시의원, 의약단체장, 교육·소방·경찰 분야 관계자 및 전문가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지역사회 자살예방 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안산시 자살예방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과 자살위기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연계체계 강화,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기관 간 협력 확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관리 강화 △자살위기 대응기관 협력체계 내실화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자살예방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과제”며 “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