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농어업인수당 63억원 지급 완료

1만 4천여명 지원 농어업인 소득안정 뒷받침

김덕수 기자
2026-06-18 08:40:57




김해시, 농어업인수당 63억원 지급 완료 (김해시 제공)



[한국Q뉴스] 김해시는 1만4241명 농어업인에게 63억원 규모 2026년 농어업인수당 지급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부터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강화하려 지원체계를 개편해 단독 경영주에게는 지난해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지원금을 확대 지급했다.

또 부부가 공동경영주로 등록된 농어가는 각 35만원씩 총 70만원을 지원했다.

농어업인수당은 농어업·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기능을 유지·증진하고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영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지급 대상자 자격 검증과 중복 수급 여부 확인 등 사전 절차를 철저히 이행해 공정하고 신속한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번 수당 지급은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소득 안정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소비 촉진을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범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어업인수당이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 외에도 공익직불제, 농업인 재해안전망 구축, 스마트농업 육성 등 다양한 농업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촌 활력 증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