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산환경학회 춘계학술발표회“우수논문 발표상”수상

김석화 기자
2026-06-18 08:39: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한국Q뉴스] 횡성군농업기술센터와 상지대학교가 지자체와 대학 간의 긴밀한 연구 협력을 통해 학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센터 과학영농팀과 상지대학교 황선구 교수 연구팀이 강원 RISE 사업의 일환으로 공동 연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도 한국축산환경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서 우수논문 발표 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농축산용 미생물 이용 확산을 위한 현장 실증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지난 2025년부터 강원 RISE 사업을 통해 ‘가축분뇨 퇴액비 활용 시설재배지 양분관리’연구를 지속해 왔다.

그동안 국내외 학술지에 총 6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에는 ‘한우 퇴비 유래 잔류농약 분해능 미생물 개발’에 따른 특허 출원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횡성형 경축순환농업 생산모델 기술보급’ 성과가 농촌진흥청 영농기술 및 영농정보로 등록되고 2026년도 신기술보급사업으로 최종 채택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관하는 RISE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협력 기반의 재정지원을 통해 지역산업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강원 RISE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이 국비를 매칭해 분담하며 오는 2030년까지 횡성군과 상지대학교가 바이오 신소재 연계 맞춤형 인재 양성과 현장 애로기술 지원 등 지속 가능한 지역산업 발전을 함께 모색해 나가는 핵심 거버넌스다.

박선희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은 “횡성군이 지역 대학과 함께 협력 동반자로 성장하며 농축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 수요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에 필요한 현장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고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첨단 농업 기술을 보급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