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강릉시 소속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계절근로자 문화체험행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강릉단오제 신통대길 길놀이 행사에 참여하며 뜻깊은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의 고유한 문화와 정신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강릉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협력해 외국인주민 150명, 계절근로자 30명, 라오스 정부 관계자 등 총 18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번 길놀이 행사에는 라오스 정부 관계자가 참여해 국제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며 국가의 특색을 드러낼 수 있는 각종 의상과 소품을 준비해 행사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강릉시는 외국인계절근로자의 문화체험행사의 일환으로 신통대길 길놀이 참여를 비롯해 지역 내 스포츠 경기 관람, 음식문화 교류, 관광지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석현 농정과장은 “관내 이주민과 계절근로자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단오 공동체 정신을 이어 구성원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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