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맞춤형 재활지원 위해 머리 맞댄다 금천구, 재활협의체 회의 개최

금천구보건소·장애인복지관·장애인체육회 등 7개 기관 참여

김덕수 기자
2026-06-18 06:03:32




장애인 맞춤형 재활지원 위해 머리 맞댄다 금천구, 재활협의체 회의 개최 (금천구 제공)



[한국Q뉴스] 금천구가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 16일 독산보건지소 2층 다목적실에서 ‘2026년 제2분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및 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보건·의료·복지 분야 유관기관이 협력해 장애인에게 필요한 재활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원 연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민·관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 금천구보건소 △ 서울특별시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현대케어 △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 금천호암노인복지관 △ 금천수어통역센터 △ 금천구 장애인 체육회 등 7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발굴 및 사례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기관별 지원사업과 서비스 연계 방안을 점검하며 장애인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재활 서비스와 건강관리,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지원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의료·복지서비스의 연계를 강화하고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금천구는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 확대에 힘쓰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재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