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서울 은평구 대조동은 지난 13일 대조동 주민자치회와 주민 화합과 나눔을 위한 ‘대조동 색소폰 음악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지역 예술 자원을 활용한 공연과 음식 나눔을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는 서울색소폰오케스트라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지역 가수와 무용단의 공연이 이어지며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한 ‘사랑의 짜장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돼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제공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공원 일대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홍보 부스도 운영됐다.
은평연세병원의 혈당·혈압 측정, 시민119산악구조대의 심폐소생술 체험, 대조꿈나무어린이도서관의 폐동화책 활용 미니북 만들기, 주민자치회의 비즈팔찌·캘리그라피 체험 등이 진행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조동장은 “축제 준비와 운영을 위해 힘써주신 주민자치회와 직능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마을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아이들과 어르신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이번 축제가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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