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영인면, 우기 대비 수해 예방 대책 회의 및 수문관리 교육 실시

수해 예방 대책회의 개최 및 수문관리인 교육으로 재난 대응체계 강화

김덕수 기자
2026-06-18 06:10:23




아산시 영인면, 우기 대비 수해 예방 대책 회의 및 수문관리 교육 실시 (아산시 제공)



[한국Q뉴스] 아산시 영인면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16일 아산리 수해 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수문관리인을 대상으로 수문 작동·운영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인 재난 대응에 나섰다.

이번 대책회의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아산리 지역의 반복적인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 이장과 건설정책과·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침수 원인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자율방범대 하부공간 구조물 철거를 통한 배수 흐름 개선 △상성저수지 입구 준설 △호우 예보 시 상성저수지 수위 사전 조절 등의 대책이 제시됐다.

영인면은 우기 이전 자율방범대 하부공간 철거와 상성저수지 입구 준설을 신속히 추진해 집중호우 시 배수 능력을 높이고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같은 날 백석포리 수문에서는 수문관리인을 대상으로 수문 원격·현장 조작 방법, 전동·수동 작동 요령 등 실습 중심의 교육도 진행됐다.

김은경 영인면장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시설 개선, 수문관리 체계 강화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