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음성군과 농협이 농자재값 인상과 인건비 부담에 지친 농가의 짐을 함께 나누기 위해 협력체계를 가동했다.
음성군은 18일 NH 농협 음성군지부, 감곡농협과 함께하는 ‘지자체·농협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승용제초기 26대, 안전장비 5대를 농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조병옥 군수, 홍승태 농협음성군지부장, 정지태 감곡농협 조합장과 조합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지원되는 농자재는 총 4억 5백만원 상당으로 음성군이 20%, 농협중앙회 20%, 감곡농협 10%, 농가가 50%를 부담했다.
군은 연일 치솟는 인건비와 영농기자재비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농가의 생산성이 감소하고 영농기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이번 지원사업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과 농협이 협력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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