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북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선포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17일 오후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황간·양강·심천면 및 영동군 새마을회를 포함한 총 26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생명존중안심마을 선포식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는 황간면 9개 기관, 양강면 8개 기관, 심천면 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이 함께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근거 기반의 다층적 자살예방 전략으로 고위험군 발굴 및 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교육,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수단 차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앞서 영동읍에서는 2025년 5월 1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6년에는 참여 기관을 50개소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선포 및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반이 강화됐다”며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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