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상북도는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충북 단양 소노벨에서 도내 시·군 희망복지지원단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북도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에 대한 통합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여 도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복지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복합위기가구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어 △ 생성형 AI 를 활용한 사례기록 작성 및 업무 효율화 방안 △ 마음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자기돌봄 교육 △ 자살 위험군 조기 발견 및 개입을 위한 자살예방 교육 △ 충주시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유 등 현장의 다양한 문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1일 차에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통합사례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4명과 통합사례관리사 1명에게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해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해 온 노고를 격려했다.
통합사례관리는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복지·보건·주거·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문제를 해결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핵심 복지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정신건강 문제 등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위기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과 협업 역량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경상북도는 통합사례관리의 전문성 향상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시군 희망복지지원단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매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일수록 한 사람의 관심과 적절한 개입이 삶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현장 실무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도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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