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합천군은 16일 대양면 친환경 생산현장과 복지회관에서 한살림 경남·부산·울산 생활협동조합 임직원과 생산자·소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살림 동남권 조직 임직원 확대 간담회·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참가자들과 함께 유기농산물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유기농 인증을 받은 토마토와 감자를 직접 수확하며 안전한 먹거리 생산 과정을 체험하고 생산 농업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유기농업의 가치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가 생산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신뢰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체험행사 이후에는 복지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한살림 동남권 조직 임직원 교류회와 간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친환경농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와 생산·유통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영남권 물류체계 개선과 물류센터 확대 검토 등 지속가능한 유통 기반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합천군 친환경농산물 체험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 함으로써 지역 친환경농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유기농산물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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